저의 버킷리스트는 아직 작성 중이지만, 그중 몇몇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저의 첫번째 버킷리스트는 수영배우기 입니다.
저는 물에 젖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물놀이를 잘 안가서 수영을 못합니다.
하지만 만약의 상황을 위해 수영을 배워 놓는 것도 좋다는 아빠의 말에
중학교 시절 여름방학에 수영장을 다녔었는데,
그쪽으로는 영 소질이 없어 아직도 수영을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시간의 여유가 생긴다면 미처 다 배우지 못한 수영을 배워보고 싶습니다.
저의 두번째 버킷리스트는 라오콘상과 피에타상 실물 감상하기 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시절 미술을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명화나 조각품에도 관심이 많았는데,
미술책에서 라오콘상과 피에타상을 본 순간 실제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지금까지 그것이 각인이 되어,
유럽여행을 가보기 위해 차곡차곡 여행 자금을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언젠가는 미술책에서만 볼 수 있었던 그림들과 멋진 작품들을 실제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세번째 버킷리스트는 여러 나라 친구들과 여행가기 입니다.
저는 여행다니는 것과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데, 여행프로그램들을 보며 키워온 꿈이 있습니다.
바로, 해외여행을 다니며 만난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가는 것 입니다.
여러 나라의 친구들과 여행을 다니며, 그 친구들의 문화와 그리고 새로운 우정을 쌓는 그런 여행을
너무 늦기전에 20대 혹은 30대 안에 해보는 것이 저의 세번째 버킷리스트 입니다.